설 연휴 가족여행 어디로?..관광공사 "계묘년 핫플 소개합니다"

유승목 기자 2023. 1.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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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특집관과 개인맞춤형 여행구독 서비스 '가볼래-터' 1월호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가영 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제공하는 설 특집관과 가볼래터 서비스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설 연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비자들의 콘텐츠 소비 성향을 분석해 개인 관심사에 맞는 여행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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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국내여행 온라인 특집관 운영

한국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특집관과 개인맞춤형 여행구독 서비스 '가볼래-터' 1월호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마련된 특집관은 △일출·일몰 여행지부터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전국 소원 명소 △토끼 캐릭터, 포토존 등을 만날 수 있는 '계묘년 핫플' △친구와 함께 즐기는 '떡국먹고 후식타임 디저트 맛집' △연휴 피로를 푸는 '따끈따끈 온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졌다.

가볼래-터는 구독자 취향별로 여행정보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설 연휴에 맞춰 개시되는 1월호 주제는 '겨울 정면돌파형 vs 겨울 추위회피형'으로 새해를 맞이한 국내 여행객들을 위한 테마별 여행지를 소개한다. 해당 서비스는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매달 새로운 여행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구독 신청후 다음달 8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호 여행경품 추첨권에도 응모할 수 있다.

이가영 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제공하는 설 특집관과 가볼래터 서비스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설 연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비자들의 콘텐츠 소비 성향을 분석해 개인 관심사에 맞는 여행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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