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98세 시장 왕언니 만나 母 생각에 울컥(고두심이좋아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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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엄마를 그리워했다.
1월 17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명장면 몰아보기가 그려졌다.
첫 번째 명장면은 함안 가야 전통 시장을 찾아 왕언니 오두심 씨를 만난 고두심이었다.
고두심은 오두심의 손을 꼭 잡고 "늘 이렇게 건강하시고. 지금 처럼 시장에 나와서 구경도 참 좋다. 집에 있으면 뭐 하겠어. 잘하셨다. 오두심 할머니 기억할게요"라고 이야기했고,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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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두심이 엄마를 그리워했다.
1월 17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명장면 몰아보기가 그려졌다.
첫 번째 명장면은 함안 가야 전통 시장을 찾아 왕언니 오두심 씨를 만난 고두심이었다. 올해 98세인 오두심 씨는 많은 나이에도 다슬기를 직접 잡고 장사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고두심은 오두심의 손을 꼭 잡고 "늘 이렇게 건강하시고. 지금 처럼 시장에 나와서 구경도 참 좋다. 집에 있으면 뭐 하겠어. 잘하셨다. 오두심 할머니 기억할게요"라고 이야기했고,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이에 PD가 고두심에게 "어머니 생각이 나시냐'고 묻자, 고두심은 "그럼요. 옛날 우리 엄마 생각 나지"라며 울컥했다.
그는 "엄마는 장사는 안하셨지만 시장에 와서 어른들 보면 어른들 물건을 빨리 산다. 집에 빨리 가시게"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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