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세대 대표 주자' 스테이씨, 2월 컴백…국내외 활약 기대

▲ 스테이씨. 제공|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2월 컴백한다.

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오는 2월 새 음반을 내고 컴백한다. 스테이씨의 신보는 지난해 7월 19일발표한 세 번째 싱글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지난 2020년 11월 데뷔한 스테이씨는 ‘소 배드’(So Bad)를 시작으로 ‘에이셉’(ASAP), ‘색안경’, ‘런투유’(RUN2U) 등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갔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과 두 번째 미니앨범 ‘영-러브닷컴’(YOUNG-LUV.COM)으로 연이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11월에는 일본 싱글 ‘퍼피’(POPPY)를 발표하고 도쿄돔 시티홀에서 쇼케이스를 여는 등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또 12월 필리핀 마닐라와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행보를 펼쳤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준비한 신보에는 지난 히트곡들을 뛰어넘을 명곡들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층 더 중독성 넘치는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돌아올 스테이씨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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