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7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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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하사창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내부에서 생활하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3분께 "불에 탄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70대 A씨가 숨져 있다"는 동생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120㎡과 샌드위치 패널 2동 45㎡,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고 7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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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 하사창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내부에서 생활하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3분께 “불에 탄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70대 A씨가 숨져 있다”는 동생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119구조대는 현장에 급히 출동했지만 이미 불은 자체 소진 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120㎡과 샌드위치 패널 2동 45㎡,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고 7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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