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역대급 빅매치 향연 속 황영웅→이수호 국민응원투표 톱10

박아름 2023. 1. 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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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 역대급 빅매치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5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6.3%, 전국 시청률 14.3%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10인방은 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토크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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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역대급 빅매치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5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6.3%, 전국 시청률 14.3%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로써 ‘불타는 트롯맨’은 5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왕좌를 지켰다.

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는 최윤하가 463점을 획득, 225점을 받은 이수호를 꺾었다.

두 번째 매치에서는 무룡이 433점을 획득해 225점의 강훈을 이겼다.

3번째 매치는 초미의 관심을 끈 에녹과 신성의 대결이었다. 결국 신성이 510점을 기록하며 178점을 받은 에녹에 큰 차이로 완승했다.

남승민과 한강은 ‘연예인 대표단’의 점수로 결과가 뒤바뀌었다. 한강이 13인 연예인 대표단의 표를 올킬, 526점으로 껑충 뛰어오르며 남승민을 압승하는 반전을 일으킨 것.

다음 대결에서 박민수는 “새로운 우승 후보가 탄생했다”는 극찬 속에 태백을 제치고 607점을 획득, ‘1:1 라이벌전’ 역대급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정다한이 356대 326으로 손태진을 이겼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김중연이 565대 120으로 최성에 압승을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영웅-남승민-에녹-민수현-신성-손태진-박민수-전종혁-한강-이수호가 3주차 ‘국민응원 투표’ TOP10으로 이름을 올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10인방은 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토크쇼’에 출연한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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