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유명무실 위원회 대폭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되고 있는 각종 위원회를 점검해 기능이 유사하거나 운영이 저조한 위원회를 폐지·통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 9월 본청에 있는 불필요한 위원회 1개를 폐지했으며, 기능이 유사한 2개의 위원회를 1개로 통합한 바 있다.
올해는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으로 범위를 확대해 그동안 관행적으로 유지돼 온 유명무실한 위원회들을 대폭적으로 정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되고 있는 각종 위원회를 점검해 기능이 유사하거나 운영이 저조한 위원회를 폐지·통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 9월 본청에 있는 불필요한 위원회 1개를 폐지했으며, 기능이 유사한 2개의 위원회를 1개로 통합한 바 있다.
올해는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으로 범위를 확대해 그동안 관행적으로 유지돼 온 유명무실한 위원회들을 대폭적으로 정비한다.
박용조 행정과장은 "이번 위원회 일괄 정비를 통해 불필요한 위원회를 설치하거나, 회의를 개최하지 않는 등 부실한 위원회 운영을 방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기적인 실태조사 및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거조작 주장' 낙선 후보, 지역정치인 대상 총격 사주
- 종신형 복역중인 마약왕 "멕시코 가고 싶다"
- 약간 난해했나…'외설 논란' 부른 마틴 루서 킹 조형물
- "왜 우리나라 무시해"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둔 외국인
- "해임, 대통령 본뜻 아닐 것"이란 나경원…친윤계 대립 계속
- 은행장들 만나는 금감원장, 은행권 '기강잡기' 나설까
- [단독]직업군인 '가스라이팅' 논란 부른 '특전사 문건'
- 서울시, 촛불중고생시민연대 '국가보안법 위반' 수사 의뢰
- 이재명, 성남FC 의혹 檢진술서 직접 공개…"단 한 푼 사적이익 취한 바 없다"
- '오일머니 300억달러' 유치 尹…'순방 2라운드' 다보스일정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