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사본부장 공모에 3명 지원…전직 경찰 및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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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 직위 공모를 진행한 결과 3명이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선발 절차는 경찰법·경찰공무원 임용령 등에 따라 서류 심사→신체검사→종합 심사→경찰청장 추천→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무총리 경유→대통령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은 "1월 중에 서류심사를 통해 응시 자격요건 등에 심사한 뒤 2월 중 신체검사 및 종합심사를 거쳐 경찰청장 추천 등 정부 인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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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는 전직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 2명과 법조인 1명으로 알려졌다.
선발 절차는 경찰법·경찰공무원 임용령 등에 따라 서류 심사→신체검사→종합 심사→경찰청장 추천→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무총리 경유→대통령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은 "1월 중에 서류심사를 통해 응시 자격요건 등에 심사한 뒤 2월 중 신체검사 및 종합심사를 거쳐 경찰청장 추천 등 정부 인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임 본부장은 다음 달 25일 퇴임하는 남구준 초대 본부장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까지 국가수사본부(국수본)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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