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 설캉스족 위한 럭셔리 시티 라이프룩 제안

예년보다 빠른 설이 다가오면서 여행을 떠나거나 호캉스를 즐기는 등 가족과의 시간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친인척의 단체 모임 대신 가족 단위로 간소하게 설을 맞이하는 문화가 올해도 이어지는 추세다. 명절 연휴 기간에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시티 라이프를 계획하고 있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아이를 위한 스타일링이다. 설빔이나 새학기 선물로도 손색없는 MLB키즈(MLB KIDS)의 23 SS 모노그램 라인업을 통해 특별한 순간에 어울리는 럭셔리 시티 라이프 키즈룩을 제안한다.

아이를 위한 설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다가올 봄에 활용하기 좋은 신상 간절기 아우터가 제격이다. 이번 SS 시즌 처음 출시한 MLB 키즈의 ‘다이아 모노그램 자카드 사파리 점퍼’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아이 패션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만족스러울 만한 제품이다.

두 가지 원사를 꼬아 만든 면 소재와 폴리 원사를 사용해 내구성과 터치감이 우수하며, 착화감이 좋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손이 갈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팀 로고를 올 오버로 적용한 모노그램 패턴이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통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여러 트렌드에 멋스럽게 어울린다. 

가족 행사로 설캉스를 계획하고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고 있다면, 모노그램 패턴의 원피스와 가디건을 셋업으로 착용해 럭셔리 룩을 완성해 보자. MLB키즈의 ‘다이아 모노그램 우븐 원피스’는 우븐 카라와 플리츠 스커트로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가슴 쪽에 새겨진 볼륨 자수 로고는 MLB만의 헤리티지를 전달해 준다. 

여기에 원피스와 함께 셋업으로 매치하기 좋은 ‘다이아 모노그램 가디건’은 격식 있고 정돈된 무드를 가미해 주는 아이템이다. 캐주얼한 핏감으로 격식 있는 무드뿐 아니라 편안한 스타일에도 믹스 매치하기 용이하며, 다크 베이지, 그린, 블랙,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고급스럽게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다. 

최근 여행이나 전시 등 각종 문화생활로 키즈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진 만큼 간단한 소지품을 직접 챙겨 다닐 수 있는 미니 백팩도 키즈의 외출용 가방으로 인기다. MLB 키즈의 ‘다이아 모노그램 자카드 미니 백팩’은 골드 컬러 금속 장식 포인트와 MLB 팀 로고 자수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 매치해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백팩과 크로스백 2가지로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외부 포켓과 내부 지퍼 포켓으로 외출 시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백팩 뒷면에는 에어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여 스타일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더욱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췄다.

MLB키즈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티 라이프의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호텔, 파인 다이닝 등 특별한 장소에서 우리 아이의 소중한 인증샷을 원한다면 MLB 키즈 모노그램 라인업을 참고해 스타일링 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