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와인' 메종 넘버나인, 판매 채널 확대

한지명 기자 2023. 1.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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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가 수입 판매하는 '메종 넘버나인'(Maison No.9)이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종 넘버나인은 지난 11월 팝업 스토어를 비롯하여 클럽, 라운지 바를 중심으로 판매해왔다.

올해는 공급물량을 늘려 백화점, 보틀벙커, 올리브영(일부매장) 뿐만 아니라 CU, GS25 등 편의점 스마트 픽업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메종 넘버나인은 세계적인 뮤지션 포스트 말론이 만든 첫 번째 와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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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스마트 픽업 및 백화점·대형마트 입점
'포스트 말론 와인' 메종 넘버나인.(아영FBC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아영FBC가 수입 판매하는 '메종 넘버나인'(Maison No.9)이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편의점 스마트 픽업과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신규 입점하게 됐다.

메종 넘버나인은 지난 11월 팝업 스토어를 비롯하여 클럽, 라운지 바를 중심으로 판매해왔다.

올해는 공급물량을 늘려 백화점, 보틀벙커, 올리브영(일부매장) 뿐만 아니라 CU, GS25 등 편의점 스마트 픽업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메종 넘버나인은 세계적인 뮤지션 포스트 말론이 만든 첫 번째 와인 브랜드다.

그르나슈(45%), 씬소(25%), 시라, 메를로 각각 15% 혼합하여 만든 로제 와인으로 연한 핑크, 맑은 복숭아 컬러가 인상적이다. 가격은 6만원대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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