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사이드 테이블(2)
서울문화사 2023. 1.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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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사이드 테이블을 놓아볼 것. 두는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역할을 해낸다. 우드, 메탈 등 소재와 컬러도 다양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CLEAR
콘트라스트 이터니티 사이드 테이블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브라운 강화유리, 크롬 프레임의 디테일, 부드럽고 고정이 가능한 무빙 휠. 필요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공간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이동식 사이드 테이블이다.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 59만8천원.
빌드웰러 ST2
상판 하부가 앞뒤로 오픈돼 있어 수납이 편리한 제품. 동시에 LP판(12inch 바이닐)도 보관할 수 있어 턴테이블용 테이블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상판의 커버는 탈부착과 교체가 가능해 시즌별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34만7천원.
앱톤 스펙트라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앱톤만의 아크릴 사이드 테이블, 스펙트라.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다른 컬러 조합으로 다채로운 연출을 할 수 있다. 비비드한 컬러가 데커레이션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 22만5천원.
앱톤 폴디 트라이앵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형태를 위해 접착이 아닌 구부림만으로 제작했다. 에지의 개방감과 부드러운 곡면으로 공간 어디에 놓아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삼각 아크릴 사이드 테이블. 33만원.
#WOOD
장미맨숀 브루나 원목 네스팅테이블 세트
3개의 테이블이 한 세트로 구성된 네스팅 테이블로 용도에 따라 협탁, 사이드 테이블, 커피 테이블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 상판은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유리 소재를 사용했다. 43만8천원.
리우목공 포도 테이블
합판 가구 포도는 선과 면의 강약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원의 형태를 세워 구조를 만들고, 눕혀 기능을 부여한 것이 포인트. 단순한 형태지만 빛의 음영이 강하게 부각돼 조형성을 표현했다. 14만3천원부터.13 리우목공 포도 테이블 합판 가구 포도는 선과 면의 강약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원의 형태를 세워 구조를 만들고, 눕혀 기능을 부여한 것이 포인트. 단순한 형태지만 빛의 음영이 강하게 부각돼 조형성을 표현했다. 14만3천원부터.
비에프디 웨이빙 사이드 테이블
나무라는 견고한 소재를 이용해 위빙의 한 장면을 만들어내는 가구. U자형 개체가 서로 맞물려 포개지는 형태가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인 나무로 구현되는 장면은 새로운 시각적 만족을 느끼게 해준다. 하드 우드를 사용했으며, 간이용 스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49만원.
원더라움 펌 리빙 인서트 사이드 테이블
FSC™ 인증을 받은 솔리드 애시로 제작해 견고하면서도 조각적인 것이 특징. 무거운 실린더 베이스와 가벼운 타원형 상판의 조화가 하나의 예술품처럼 돋보이게 한다. 151만5천원.
에디터 : 주나현 |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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