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양계장 불…닭 4만 4천여 마리 폐사
한성희 기자 2023. 1. 18. 08:57
오늘(18일) 새벽 5시 40분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닭 4만 4천여 마리가 폐사해 8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생겼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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