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스터디 카페 이용료 지원 독서실까지 확대

이덕화 기자 2023. 1. 18.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스터디 카페 이용료 지원을 독서실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독서실을 이용 중이거나 이용 예정인 청년 취업준비생에게도 1인당 10만원의 이용료를 지원한다.

대상은 원주지역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34세 청년 중 대학교 4학년 재학생과 3학년을 마친 휴학생,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청년 취업준비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만 18~34세 취준생 등 1인당 10만원 지원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스터디 카페 이용료 지원을 독서실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독서실을 이용 중이거나 이용 예정인 청년 취업준비생에게도 1인당 10만원의 이용료를 지원한다.

대상은 원주지역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34세 청년 중 대학교 4학년 재학생과 3학년을 마친 휴학생,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180명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스터디 카페 또는 독서실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복지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청년 취업준비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