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손흥민보다 더 많이 참가했다"… 월드컵 에피소드 공개

이재현 기자 2023. 1. 18.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경규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보다 월드컵 참가 횟수가 많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경규는 레전드 월드컵 예능인 '이경규가 간다' 관련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그는 "총 7번의 월드컵에 참여했다"면서 "축구선수 손흥민보다 참가 횟수가 많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최근 이경규와 예능 촬영차 월드컵에 함께 다녀오며 이경규의 새로운 수발러로 등극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800회를 맞아 코미디언 이경규·김준현, 배우 권율, 유튜버 오킹이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개그맨 이경규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보다 월드컵 참가 횟수가 많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8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코미디언 이경규·김준현, 배우 권율, 유튜버 오킹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이경규는 레전드 월드컵 예능인 '이경규가 간다' 관련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그는 "총 7번의 월드컵에 참여했다"면서 "축구선수 손흥민보다 참가 횟수가 많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당시 하마터면 경기장에 못 들어갈 뻔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이경규는 데뷔 42년 만에 '이것'에 도전한다고 선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이경규가 도전한다고 밝힌 것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에는 구독자 수 186만명을 보유한 대세 유튜버 오킹도 출연한다. 그는 최근 이경규와 예능 촬영차 월드컵에 함께 다녀오며 이경규의 새로운 수발러로 등극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