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플라스틱 사출 공장서 불…노동자 1명 중상

윤태현 2023. 1. 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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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20분께 경기도 부천시 내동 한 지상 2층짜리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노동자 1명이 오른쪽 팔과 등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공장 내부 70㎡와 기계들이 타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은 불이 난 공장 내부 모습. 2023.1.18 [부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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