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최수종·도경완 전라도 여행…'떠나보면 알거야'

최지윤 기자 2023. 1. 18.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최수종과 아나운서 도경완이 낭만 여행을 떠난다.

SBS TV 설 특집 '떠나보면 알 거야'는 사랑꾼 최수종·도경완의 여행기다.

최수종은 "전라남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면서 "도경완은 성격 좋고 가정적이며 열심히 사는 친구 아니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동생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여행 내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다"며 행복해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수종·도경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수종과 아나운서 도경완이 낭만 여행을 떠난다.

SBS TV 설 특집 '떠나보면 알 거야'는 사랑꾼 최수종·도경완의 여행기다. 가장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가족에게 외박을 허락 받는다. 2박3일간 전라남도 순천, 강진, 영광을 여행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여유를 즐긴다. 울창한 숲길, 아름다운 노을, 광활한 갯벌 등을 배경 삼아 현지 맛에 취하고 술잔도 기울인다.

두 사람은 스무살 차가 무색할 만큼 우정을 뽐냈다. 최수종은 "전라남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면서 "도경완은 성격 좋고 가정적이며 열심히 사는 친구 아니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동생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여행 내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다"며 행복해 했다.

총 3부작이다. 21~23일 오전 8시3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