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최민식, 이혜영 100억 도난 사건에 또다시 위기 [N컷]

안태현 기자 2023. 1. 18.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지노' 속 두 개의 살인 사건에 이은 또 다른 충격적 사건이 예고됐다.

지난주 6화에서는 차무식(최민식 분)과 얽힌 두 개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며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 분)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

두 개의 살인 사건에 연루된 차무식은 또 다른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끝으로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겁에 질린 표정의 필립(이해우 분)과 의심스러운 모습의 김소정(손은서 분)까지가 궁금증을 자아내며 이어질 엄청난 사건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디즈니+ '카지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카지노' 속 두 개의 살인 사건에 이은 또 다른 충격적 사건이 예고됐다.

18일 오후 5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극본/ 연출 강윤성) 7회가 공개된다.

지난주 6화에서는 차무식(최민식 분)과 얽힌 두 개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며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 분)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 여기에 사건의 장본인인 김경영(이석 분)이 차무식을 믿지 못하고 도망가는 충격적인 엔딩이 펼쳐졌다.

이날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도망친 김경영을 추격하는 오승훈의 수사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승훈은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진영희(김주령 분), 한인회장(오달수 분) 등을 만나 직접 탐문 수사에 나선다. 이후 차무식과 김경영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예상과 달리 적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차무식에 대한 알 수 없는 마음을 갖게 된다.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게 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극적인 사건으로 대립하게 될지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두 개의 살인 사건에 연루된 차무식은 또 다른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지난 6화에서 거액의 돈을 베팅한 고회장(이혜영 분)의 승패가 그려짐과 함께 고회장의 100억원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차무식에게 계속해서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며 구독자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끝으로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겁에 질린 표정의 필립(이해우 분)과 의심스러운 모습의 김소정(손은서 분)까지가 궁금증을 자아내며 이어질 엄청난 사건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