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SBS 뉴스 '나이트라인' 출연…연기인생 되짚는다
2023. 1. 18. 08:4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지은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전격 출연한다.
지난해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지은이 19일 밤 0시 30분부터 방송되는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는 것.
이날 김지은은 2016년 데뷔부터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을 시작으로 ‘착한 마녀전’, ‘러블리 호러블리’,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히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시간 등 지금까지 알지 못한 김지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검은태양’, 2022년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천원짜리 변호사’ 3작품을 쉼 없이 달려 온 김지은만의 원동력부터 화면에서 볼 수 없는 현장 비하인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김지은과 함께 하는 ‘나이트라인’은 매주 월요월부터 목요일까지 자정이 넘은 시간, 심야의 시청자들을 위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19일 밤 12시 30분(19일 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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