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316명 확진…1주 전보다 29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316명 발생했다.
18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742명, 충주 150명, 제천 88명, 음성 80명, 진천 60명, 옥천 58명, 영동 41명, 증평 33명, 보은 32명, 괴산 20명, 단양 1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6천946명, 누적 사망자는 998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지난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316명 발생했다.
하루 전(1천32명)보다 284명 많고, 1주일 전(1천612명)과 비교하면 296명 줄었다.
18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742명, 충주 150명, 제천 88명, 음성 80명, 진천 60명, 옥천 58명, 영동 41명, 증평 33명, 보은 32명, 괴산 20명, 단양 12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1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천15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명(80대) 더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6천946명, 누적 사망자는 998명이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