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YG행은 오보…거취에 쏠리는 관심

김지혜 2023. 1. 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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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어'인 박보검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친분이 두터운 가수 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박보검은 신인 시절부터 약 10년간 몸담았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FA 신분이 된 박보검에 대한 업계 관심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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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FA 대어'인 박보검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친분이 두터운 가수 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YG 측은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의 개인적 친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박보검은 신인 시절부터 약 10년간 몸담았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FA 신분이 된 박보검에 대한 업계 관심은 뜨겁다. 방송가와 영화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젊은 배우기 때문이다. 1인 기획사 설립 가능성도 제기된 가운데 여전히 수많은 회사들이 박보검 측과 물밑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올해 영화 '원더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 출연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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