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아나운서 “소개팅 경험 손에 꼽아, 10초면 결정난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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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다영 아나운서가 소개팅 경험을 공개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요즘 2,30대 직장인들의 트렌드로 '속성 소개팅'을 소개하며 "직장인들이 각자 밥을 먹은 뒤에 짬을 내서 커피 마시면서 조건도 확인하고 첫인상도 보고 더 만날지 아닐지 빠를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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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김다영 아나운서가 소개팅 경험을 공개했다.
1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김다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요즘 2,30대 직장인들의 트렌드로 '속성 소개팅'을 소개하며 "직장인들이 각자 밥을 먹은 뒤에 짬을 내서 커피 마시면서 조건도 확인하고 첫인상도 보고 더 만날지 아닐지 빠를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철이 이유를 묻자 김다영은 "원래는 한번 만나면 밥 먹고 커피까지 먹는 게 예의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맞다 그러면 만나고, 아니라고 하면 말고. 요즘 물가가 너무 오르지 않았냐. 소개팅 하려면 좀 좋은 식당에 가면 몇 만원이 기본으로 깨지니 가볍게 커피 한 잔 먹는 게 트렌드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다영은 자신의 소개팅 경험에 대해 "손에 꼽지만 경험은 있다. 속성 소개팅은 좀 다른 이유로 좋은 것 같다. 사실 딱 보자마자 남녀 간 케미라는 건 이 사람이 나랑 된다, 아니다는 10초면 결정나지 않냐. 이성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하며 1시간 이상을 버티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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