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플라스틱 사출 공장서 불…노동자 1명 중상

윤태현 2023. 1. 18.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나 노동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20분께 부천시 내동 지상 2층짜리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등 장비 22대와 소방대원 등 5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 플라스틱 사출 공장서 불…노동자 1명 중상 (부천=연합뉴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20분께 경기도 부천시 내동 한 지상 2층짜리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노동자 1명이 오른쪽 팔과 등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공장 내부 70㎡와 기계들이 타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은 불이 난 공장 내부 모습. 2023.1.18 [부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omatoyoon@yna.co.kr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 부천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나 노동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20분께 부천시 내동 지상 2층짜리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노동자 1명이 등과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공장 내부 70㎡와 기계들이 타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등 장비 22대와 소방대원 등 5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