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 “충북대 의대 정원 2배 이상 늘려야”
이유진 2023. 1. 18. 08:37
[KBS 청주]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을 지금보다 2배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충북의 의사 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데다 치료가능사망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충북대 의대 정원을 100명 넘게 늘려 충북의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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