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IMF 총재 "올해 경기 반등"

손희연 기자 2023. 1. 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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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4% 하락한 33910.8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3990.9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4% 상승한 11095.11.

(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 경제성장률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 인상에도 하락했다가 상승할 것으로 관측.

▲중국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2.9%로 전기 3.9% 대비 낮으나 예상치 1.9%를 상회. 코로나19 영향과 대외 수요 부진 등에 기인. 2022년 전체 성장률은 3.0%로 정부 목표 5.0%에 미치지 못해.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있어. 주택 임대 시장 둔화에 따른 주거비 하락으로 연간 상승률이 일시적으로 2% 하회할 것이라는 예상. 하지만 주택시장 회복 영향에 따라 상승할 것으로 관측.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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