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르대덕CC, 지난해 11차례 나눔으로 기부 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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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르대덕 컨트리클럽을 운영하는 청신레저(대표 김무정)는 지난해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9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복지단체 등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장 측은 2022년 3월부터 11월까지 9회에 걸쳐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매달 100만원을 전달해 소외계층 생계와 의료지원 및 저소득 청소년에 대한 교육 사업을 지원했다.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난해 11월에는 대전 유성구청으로부터 '후아유'(후원으로 아름다운 유성)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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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측은 2022년 3월부터 11월까지 9회에 걸쳐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매달 100만원을 전달해 소외계층 생계와 의료지원 및 저소득 청소년에 대한 교육 사업을 지원했다.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난해 11월에는 대전 유성구청으로부터 ‘후아유’(후원으로 아름다운 유성) 상을 받았다.
또 지난해 9월에는 지역 축제에 100만원을 기부했고, 12월에는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신청금을 성금을 내놓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김무정 대표는 “지역 내 복지 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데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미르대덕CC는 대전 지역 유일한 9홀 골프장으로 골프코스와 야외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풋살장 등의 스포츠센터 및 다목적 체육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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