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샤킬 오닐 “모란트의 이름을 더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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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샤킬 오닐이 자 모란트(멤피스)의 행보에 주목했다.
현지매체 '스포츠키디아'의 18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역대 최고의 빅맨 중 하나로 꼽히는 샤킬 오닐이 "기분이 안 좋다. 전문가들이 MVP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 모란트의 이름을 언급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그 친구는 농구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친구다"고 전했다.
팀, 개인 모두 정상급 기록을 내고 있음에도 모란트가 MVP 후보로 언급되는 빈도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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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레전드 샤킬 오닐이 자 모란트(멤피스)의 행보에 주목했다.
현지매체 ‘스포츠키디아’의 18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역대 최고의 빅맨 중 하나로 꼽히는 샤킬 오닐이 “기분이 안 좋다. 전문가들이 MVP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 모란트의 이름을 언급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그 친구는 농구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친구다”고 전했다.
2019 드래프트 2순위 출신 모란트는 올 시즌 경기당 27.5점 7.9어시스트라는 괴물같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 그의 소속팀 멤피스는 무려 10연승을 내달리며 서부 공동 1위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팀, 개인 모두 정상급 기록을 내고 있음에도 모란트가 MVP 후보로 언급되는 빈도는 많지 않다. 덴버 너겟츠 니콜라 요키치, 보스턴 셀틱스 제이슨 테이텀,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 등의 언급 빈도에 비하면 훨씬 뒤처진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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