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양계장서 불…닭 4만4천여마리 폐사

나보배 2023. 1. 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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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양계장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8일 오전 5시 44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닭 4만4천여마리가 폐사해 8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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