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에누리 설 대전' 실시…최대 94% 할인

최대 100만 원 쇼핑 지원금 뽑기 이벤트 진행

에이블리는 오는 26일까지 설 명절을 기념해 '에누리 설 대전'을 실시한다.(에이블리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오는 26일까지 설 명절을 기념해 '에누리 설 대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엔데믹 이후 첫 설날을 맞아 '에이블리에선 누구나 할인받으리'라는 의미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쇼핑몰, 셀럽마켓, 스트릿⋅스포츠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등의 패션 상품부터 뷰티, 라이프까지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94% 할인 판매한다.

오는 18~22일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 상품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2매를 증정하는 쿠폰팩 혜택도 마련했다. 100% 당첨 '쇼핑 지원금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션, 뷰티, 라이프 카테고리별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육육걸즈, 98도씨, 아뜨랑스, 원로그, 퓨어다 등 인기 쇼핑몰부터 애니원모어, 니어웨어, 아쿠비클럽 등 떠오르는 라이징 쇼핑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뉴발란스, 키르시, 오드스튜디오 등 스트릿⋅스포츠 브랜드부터 칼린, 돈키, 빈폴액세서리 등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 상품은 최대 92%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선물하기 좋은 아페쎄, 생로랑,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방, 지갑, 스카프, 액세서리 상품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다양한 메이크업 상품을 최대 89% 할인가에 선보인다.

라이프 카테고리에서는 인기 브랜드 '어프어프, '더나인몰'의 폰케이스 상품부터 '코닥' 필름 카메라,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로지텍' 키보드 등 다양한 폰⋅디지털 액세서리 상품을 최대 94%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명절 선물 역시 온라인으로 주고받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며 에이블리 선물하기 서비스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블리 선물하기는 수령인이 직접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기 때문에 주소를 몰라도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2023년 새해를 맞아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 혜택 구성 등에 특별히 노력을 기울였다"며 "간편하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도 마련돼 있으니 마음은 따뜻하고 두 손은 가벼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