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박지우, 동계U대회 1,500m 우승…한국 두 번째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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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 선수가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대표팀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박지우는 미국 뉴욕주 레이크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2분4초41의 트랙 레코드로 2위 야브지크 나탈리아(폴란드·2분6초19)를 큰 격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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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 선수가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대표팀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박지우는 미국 뉴욕주 레이크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2분4초41의 트랙 레코드로 2위 야브지크 나탈리아(폴란드·2분6초19)를 큰 격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전날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딴 지 하루 만에 다시 시상대에 오르며 활짝 웃었습니다.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5위를 달리고 있고, 일본이 1위(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에 올라 있습니다.
(사진=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소셜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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