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서은광 “주식 코인 손실...사업도 코로나로 망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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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주식 코인 사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가수 홍서범, 배우 류승수, 비투비 서은광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혹시 주식이나 코인을 하냐"고 물었고, 서은광은 "둘 다 했었다. 성적은 당연히 마이너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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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주식 코인 사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가수 홍서범, 배우 류승수, 비투비 서은광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서은광에게 “쪽박 찬 놈이라고? 왜 쪽박을 찼어? 돈이 왜 없어?”라고 물었다. 서은광은 “어릴 때 돈을 벌다 보니까 돈 관리를 할 줄을 몰랐다. 불안하더라. 괜히 불리려다 손실만...”이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혹시 주식이나 코인을 하냐”고 물었고, 서은광은 “둘 다 했었다. 성적은 당연히 마이너스다”고 답했다.

홍서범은 서은광에게 “혼자 공부해서 사는 거냐. 누구에게 들어서 사는 거냐”고 질문했다. 서은광은 “혼자 공부했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사업도 하냐”고 물었다. 서은광은 “사업도 했었다. 다 접었다”며 “저희 동네에 동생이랑 술집이랑 포차. 심지어 잘됐다. 통장에 막 몇 천 만 원씩 순이익이 생겼는데 코로나19가 터진 이후로 다 까였다”고 말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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