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EPL 최다 실책…후임 골키퍼 찾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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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으로 한국에도 유명한 위고 요리스(36·프랑스)가 이번 시즌 실수가 가장 많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선수라는 통계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후임 골키퍼를 데려올 계획이다. 2022-23시즌 요리스는 이러한 영입이 필요 없을 만한 실력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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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으로 한국에도 유명한 위고 요리스(36·프랑스)가 이번 시즌 실수가 가장 많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선수라는 통계다.
영국 축구매체 ‘풋볼 런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요리스는 2022-23 EPL에서 득점 허용으로 직결되는 실책을 3차례 저질렀다.
‘풋볼 런던’은 “골키퍼라는 특수 포지션뿐 아니라 나머지 모든 필드 플레이어로 범위를 넓혀도 1위”라며 비판했다.
프랑스대표팀 주장으로는 ▲2016 UEFA 유로 준우승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 ▲2021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2022 월드컵 준우승을 경험했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후임 골키퍼를 데려올 계획이다. 2022-23시즌 요리스는 이러한 영입이 필요 없을 만한 실력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며 전했다.
토트넘이 지난해 1월 요리스와 맺은 재계약은 2024년 6월까지다. 새 골키퍼를 영입하면 요리스가 이적 시장에 나오거나 다음 시즌 서서히 주전이 바뀔 수 있다.
요리스는 리옹 시절 2009·2010·2012 프랑스 리그1 최우수 골키퍼로 뽑혔다. 토트넘 합류 후에는 클럽·대표팀 활약에도 불구하고 개인상과 인연이 없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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