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복무기간 3년으로 늘리자” 이경규…미필 '문빈' 당황 "폭소" (‘호적메이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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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연애 상담을 하던 중 군 복무기간을 언급했다.
17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 부녀의 연애 상담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경규, 이예림 연애 상담소를 찾은 성유림은 "남자친구는 7개월 사귀고 군대를 가서 곰신이다"라고 본인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를 듣던 문빈은 "군대를 아직 안 갔다"라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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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연애 상담을 하던 중 군 복무기간을 언급했다.
17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 부녀의 연애 상담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경규, 이예림 연애 상담소를 찾은 성유림은 “남자친구는 7개월 사귀고 군대를 가서 곰신이다”라고 본인의 사연을 소개했다. 성유림은 “철원에서 군복무를 한다. 면회를 한 달에 한 번씩 간다”라고 설명했다. 성유림은 “우연히 들어간 강의실에서 마주쳤다. 그때부터 연락을 했다”라고 남자친구를 처음 만난 계기를 언급했다.
성유림은 “남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 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성유림은 “개인 정비 시간이 있는데 운동을 하거나 선임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하면서 연락이 잘 안된다. 연락 안 된지 두 달 정도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예림은 “다른 이유를 생각하는 게 있냐?”라고 질문을 했고, 성유림은 “저랑 연락이 안된 시간에 남자친구가 SNS를 하고 있었다. 여사친이랑 연락을 하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여사친이 많았는데, 그 여사친 중에서도 제가 유독 거슬리던 사람이었다. 나의 관한 연애상담을 그 여자한테 받고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성유림은 “이를 알게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말했고, 이예림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헤어지자는 남자친구를 붙잡았다고. 이경규는 “주위 친구한테 조언을 받아본 적이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성유림은 “주위에서는 ‘네가 뭐가 부족해서 만나냐’라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예림은 “나도 이성의 연락 문제에 예민하다. 연애할 때 아주 쥐잡듯이 잡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예림은 “계속 얘기하다보면 소통이 된다. 서로 감정이 있어야한다. 한 명이 막혀버리면 끝난다. 유림 씨는 아직 23살이라 아쉬울 게 없다. 굳이 이 분에게 목을 안 메도 될 것 같다. 그냥 안 만났으면”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예림은 “내가 23살때는 조금 더 놀려고 했다. 굳이 이 분에게 목 멜 필요가 없다”라며 단호하게 말했고, 이를 들은 이경규는 “왜 이렇게 잘해’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예림은 “한 번 헤어지고 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이경규는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 경우가 많다. 국방부에 강력하게 요청해서 내가 했던 대로 3년씩 복무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문빈은 “군대를 아직 안 갔다”라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경규는 “현행대로 유지하도록”이라고 다급하게 말을 바꿔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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