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맑은 물 공급’ 국가계획 반영 추진
윤희정 2023. 1. 18. 08:22
[KBS 대구]대구시는 안동댐과 임하댐을 대구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착수한 추진방안 검토 용역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마련해 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1월 안동시와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먹는 물 문제 해결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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