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확진 1009명…전주보다 600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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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9명 발생했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9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171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2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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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9명 발생했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96명 증가했으며, 전주보다는 600명 적다.
지역별로는 춘천 248명, 원주 218명, 강릉 145명, 홍천 62명, 동해 60명, 속초 48명, 평창 33명, 철원 28명, 태백 27명, 삼척 25명, 인제 19명, 화천 18명, 고성 17명, 양구 15명, 양양 13명, 횡성 12명, 정선 11명, 영월 1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171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260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3.9%(114개 중 50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23개가 사용돼 52.3%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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