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자녀안심 그린숲'

민영규 2023. 1. 18.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부산 시내 초등학교 4곳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인 출입문 및 연결 도로의 인도와 도로를 분리하는 '자녀안심 그린숲'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올해 9억원을 들여 부산 북구 용수초등학교 등 시내 4개 학교 등하굣길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등하교하는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도 저감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이다.

지난해에는 부산 남구 대천초등학교 등 시내 5개 학교 통학로에 조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초등학교 등하굣길 자녀안심 그린숲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올해 부산 시내 초등학교 4곳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인 출입문 및 연결 도로의 인도와 도로를 분리하는 '자녀안심 그린숲'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올해 9억원을 들여 부산 북구 용수초등학교 등 시내 4개 학교 등하굣길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용수초등학교 외에 해운대구 좌산초등학교와 양운초등학교, 금정구 장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이 대상이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등하교하는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도 저감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이다.

지난해에는 부산 남구 대천초등학교 등 시내 5개 학교 통학로에 조성했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