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새벽 사이 눈…미끄럼 주의

이다온 기자 2023. 1. 18.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대전·세종·충남은 새벽에 내린 눈으로 도로가 미끄럽고 대체로 흐리다.

최고기온은 홍성·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서산·태안·당진 2도, 대전·공주·논산·청양·보령·서천 3도, 부여 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대전·충남은 '보통', 세종은 '나쁨'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줄줄이 패딩. 사진=연합뉴스

18일 대전·세종·충남은 새벽에 내린 눈으로 도로가 미끄럽고 대체로 흐리다. 오전까지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cm 미만이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6도, 금산·청양 –5도, 홍성·공주·논산·천안·아산·부여·당진 –4도, 대전·예산·서산·태안·서천 –3도, 보령 -1도다.

최고기온은 홍성·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서산·태안·당진 2도, 대전·공주·논산·청양·보령·서천 3도, 부여 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대전·충남은 '보통', 세종은 '나쁨'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