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글로벌하게 간다···美 투어 개최
김도곤 기자 2023. 1. 18. 08:18
드림캐쳐(DREAMCATCHER)가 2023년 미국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18일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는 미국투어 ‘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리즌 :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 개최 소식을 밝혔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2월 28일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3월 2일 워싱턴 D.C, 4일 뉴욕, 6일 레딩, 10일 시카고, 12일 덴버, 15일 어빙, 18일 오클랜드, 20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미국 9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데뷔 이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의 첫 발을 뗐던 드림캐쳐는 남미, 유럽, 미국 등 점차 투어 반경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6월 약 3년 만에 열린 미국투어 당시 LA부터 뉴욕, 루이빌, 샌프란시스코 등 다수의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달성했고,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을 기록했다.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싱글이자 팬송인 ‘REASON(리즌)’ 발매로 국내외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에게 남다른 선물을 안겨준 드림캐쳐는 미국투어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올 한해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스경X이슈] 김광수는 왜, 꺼진 ‘티아라 불씨’를 살렸나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율희, 최민환 ‘업소 논란’ 속 활동 시동··· 양육권 가져오나
- “커플템 NO”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 나나 “다섯 배 정도 아픈 것 같다”···타투 제거 시술 공개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