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투수 한현희, 최대 4년 총액 40억원에 롯데로
홍석준 2023. 1. 18. 08:15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인 사이드암 투수 한현희가 키움을 떠나 롯데로 보금자리를 옮깁니다.
롯데는 "한현희와 계약기간 최대 4년, 계약금 3억원에 총 연봉 최대 37억원 등 총액 4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봉 37억원 중 보장 금액은 15억원, 옵션은 22억원으로 수령 가능한 총액은 성적에 따라 최소 18억원에서 최대 40억원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현희가 계약하면서 FA시장에 남은 선수는 외야수 이명기 등 4명으로 줄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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