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사업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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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3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에서 완속 충전시설 부문과 급속 충전시설 부문 모두 최종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충전시설 설치부터 운영, 유지보수, 고객서비스 등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 중 △경영상태 △충전서비스 운영 실적 △고객 지원 운영 관리 △운영 시스템 △충전기 및 충전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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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3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에서 완속 충전시설 부문과 급속 충전시설 부문 모두 최종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충전시설 설치부터 운영, 유지보수, 고객서비스 등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 중 △경영상태 △충전서비스 운영 실적 △고객 지원 운영 관리 △운영 시스템 △충전기 및 충전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해 10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스파로스EV'를 출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운영부터 실시간 모니터링, 원격제어 등 통합 관제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파로스EV' 앱을 통해 간편 QR충전, 실시간 충전상태 조회 등 기능도 지원하며, 24시간 운영되는 전용 콜센터를 통해 실시간 대응체계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주요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신세계포인트 적립·사용 기능도 포함됐다. 충전소가 위치한 유통 매장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전략IT사업담당 상무는 "'스파로스EV'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 쇼핑,문화 등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기존 사업자와 차별화된 역량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라며 "앞으로도 충전 서비스 이용 고객에 더욱 집중해 리테일,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며 '스파로스EV'만의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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