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랜드마크’ 민간 사업자 공모 기한 연장
이이슬 2023. 1. 18. 08:11
[KBS 부산]부산항만공사는 이달 20일까지로 돼 있던 부산항 북항의 랜드마크 민간 사업자 공모 기한을 다음 달 10일까지, 약 20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북항재개발 1단계 공사 준공과 관련한 행정처리가 마무리되지 않아 토지 감정평가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산항만공사는 공모 기한을 연장하더라도 심사 일정은 기존대로 유지해 전체 사업 추진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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