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단체 “BNK회장 선임 지역·구성원 신뢰가 최우선”
김계애 2023. 1. 18. 08:11
[KBS 부산]BNK금융 차기 회장 선출을 앞두고 부산 시민단체가 지역 사회와 구성원의 신뢰를 받는 후보가 회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BNK금융 회장은 이전 경영진의 실추로 흐트러진 조직을 안정시키고, 이끌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며 지역 사회와 구성원의 두터운 신뢰와 신망을 받는 후보를 회장으로 선임해 달라고 BNK금융에 당부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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