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투자 실패 고백 "마이너스 93.1%…300만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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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이 투자 손실액을 시원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광은 주식, 코인에 투자했다가 실패했다며 "다 마이너스"라고 고백했다.
이에 탁재훈은 자신의 투자 현황을 확인했고 "마이너스 93.1%"라며 심각해졌다.
류승수는 "왜 그런 불안한 종목에 투자를 하는 거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그 종목보다 내가 더 불안해서다. 내 현실이 더 불안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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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이 투자 손실액을 시원하게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그룹 비투비 서은광, 배우 류승수, 가수 홍서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광은 주식, 코인에 투자했다가 실패했다며 "다 마이너스"라고 고백했다.
이에 탁재훈은 자신의 투자 현황을 확인했고 "마이너스 93.1%"라며 심각해졌다. 이어 그는 "4500만원 마이너스고, 300만원 남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호 역시 "이게 웃을 일이 아니다"라고 공감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류승수는 "왜 그런 불안한 종목에 투자를 하는 거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그 종목보다 내가 더 불안해서다. 내 현실이 더 불안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준호는 "그렇다"며 공감했고, 서은광 역시 혼자 공부해서 한 투자가 다 잘못됐다고 씁쓸해 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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