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립박물관 전시 유물 공개 구매...2월 6~9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화룡동 일원에 건립될 시립박물관의 전시 유물을 공개 구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박물관 개관 이전에 지역과 관련한 유물 또는 전시연구에 부합한 각종 국내외 자료를 확보한다.
서류 심사와 유물평가회 심의를 거쳐 구매를 결정하고, 실물 접수 대상과 결과는 선정된 유물에 개별통보 한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해 유물 공개 구매 1회, 기증 2회를 통해 총 1332점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선사~근현대 영천 역사자료
박물관, 화룡동 일원 2025년 개관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화룡동 일원에 건립될 시립박물관의 전시 유물을 공개 구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박물관 개관 이전에 지역과 관련한 유물 또는 전시연구에 부합한 각종 국내외 자료를 확보한다. 도굴품과 도난품 등 불법 유물은 제외한다.
매도신청은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이메일(leezi@korea.kr)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유물평가회 심의를 거쳐 구매를 결정하고, 실물 접수 대상과 결과는 선정된 유물에 개별통보 한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해 유물 공개 구매 1회, 기증 2회를 통해 총 1332점을 확보했다. 오는 2025년 개관 전까지 매년 공개 구매를 진행하고 수시로 기증 운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와 문화예술과 박물관건립추진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시립박물관에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영천의 삶과 이야기를 가득 담겠다”며 “시민 참여형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