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Singularity', 스포티파이 2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BTS 사운드의 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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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Singularity(싱귤래리티)'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억 5000만을 돌파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轉(전) 'Tear(티어)''의 인트로 곡인 'Singularity'가 1월 1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Spotify(스포티파이)'에서 2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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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Singularity(싱귤래리티)’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억 5000만을 돌파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轉(전) ’Tear(티어)’’의 인트로 곡인 ‘Singularity’가 1월 1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Spotify(스포티파이)’에서 2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앨범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으로 처음 선보였던 ‘Singularity’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와 함께 평단과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뷔는 깊은 울림이 있는 소울풀한 보이스와 함께 몽환적이고 섹시한 눈빛으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뮤직비디오 또한 눈과 귀를 매료시키며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렀다.
뷔의 유니크한 중저음과 진성과 가성을 매끄럽게 넘나드는 깊은 보컬이 알앤비 재즈풍 곡과 잘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았다.
‘Singularity’의 작곡자 찰리 제이 페리는 빌보드 인터뷰에서 “나는 완성된 곡을 듣고 정신이 나가버릴 정도로 반해버렸다. 뷔는 정말로 완벽히 곡과 이어진 듯했다. 뷔는 이 곡에 너무나 잘 어울릴 수밖에 없는 그만의 캐릭터를 분명히 가지고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전 세계 미디어들도 ‘Singularity’를 최고의 음악으로 선정했고, 영국 가디언지는 ‘2018 최고의 트랙’, 미국 뉴욕 타임즈는 ‘2018 올해의 베스트 송’, LA 타임즈는 ‘2018 최고 명곡 10선’으로 선정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는 “넓은 음역대와 깊은 보이스 톤을 가진 표현력 강한 뷔의 보컬은 BTS 사운드의 중추”라고 극찬했고, 미국 공영방송 PBS는 “매혹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뷔는 유니크하고 분명한 방식으로 음악에 접근한다. 퍼포먼스는 시각적으로 황홀하다”며 ‘K팝 입덕곡’으로 선정했다.
또 2018년 미국 시티필드 스타디움 콘서트 당시, 뉴욕 타임즈는 “뷔의 관능적인 ‘Singularity’는 뉴욕 콘서트의 최고 절정이었다”, 미국 MTV는 “뷔는 카메라와의 긴밀한 교감으로 자신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 팬들을 모두 끌어당기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고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뷔는 가면과 옷걸이를 이용한 우아하고 예술성 짙은 퍼포먼스로 제 14회 ‘Soompi Awards(숨피 어워즈)’에서 베스트 안무상을 수상하며 명품 퍼포머로서도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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