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월드컵 참가 횟수 7번, 손흥민보다 많아”(라디오스타)[오늘TV]

배효주 2023. 1. 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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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손흥민보다 월드컵 참가 횟수가 많다"고 밝힌다.

이어 이경규는 레전드 월드컵 예능인 '이경규가 간다'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는 지금까지 총 7번 월드컵을 찾아 손흥민보다 월드컵 참가 횟수가 더 많다며 자랑함과 동시에 월드컵 현장에서 경험했던 각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이경규는 지난달 막을 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방문기를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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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경규가 "손흥민보다 월드컵 참가 횟수가 많다"고 밝힌다.

1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이경규, 김준현, 권율, 오킹이 출연해 8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는 ‘팔팔하게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꾸며진다.

7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이경규는 자신의 예능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먼저 레전드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이자 전 국민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양심냉장고’를 소환한다. 그는 ‘양심냉장고’의 내용이 학교 교과서에 실렸다고 밝히며 이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이경규는 레전드 월드컵 예능인 ‘이경규가 간다’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는 지금까지 총 7번 월드컵을 찾아 손흥민보다 월드컵 참가 횟수가 더 많다며 자랑함과 동시에 월드컵 현장에서 경험했던 각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이경규는 지난달 막을 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방문기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하마터면 경기장에 못 들어갈 뻔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사진=MBC)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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