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에 가출 소녀 데리고 있던 20대 2명 벌금형
주아랑 2023. 1. 18. 08:05
[KBS 울산]울산지방법원은 가출 청소년을 귀가시키지 않고 이틀간 숙박업소에서 함께 생활한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20대 남성 2명에게 각각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울산에서 만난 10대 가출 소녀 B양을 집에 돌려보내지 않고, 이틀간 숙박업소에서 함께 생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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