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초점] 블랙핑크→세븐틴, 아무리 고돼도 월드투어는 못 참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아이돌들의 월드투어가 재개 되고 있다.
맛보기 정도가 아니라 본격적으로 월드투어를 재개, 하나라도 더 많은 도시에 방문하기 위한 아이돌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월드투어 중이거나 성료한 아이돌 팀의 리스트는 계속 길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돌들은 월드투어와 동시에 국내 컴백 준비도 동시에 겸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아이돌들의 월드투어가 재개 되고 있다. 맛보기 정도가 아니라 본격적으로 월드투어를 재개, 하나라도 더 많은 도시에 방문하기 위한 아이돌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월드투어 중이거나 성료한 아이돌 팀의 리스트는 계속 길어지고 있다. K-POP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예고한 블랙핑크는 유럽, 북미 투어를 마치고 아시아로 발길을 돌렸으며 NCT 127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이 지난 해 12월 6개월 동안의 월드 투어를 마쳤으며 위아이, 마마무, 슈퍼주니어, (여자)아이들, ITZY 등도 월드투어를 이미 완료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그 뿐만 아니라 공연 지역과 지역 간의 이동 문제도 존재한다. 중소 기획사 소속의 아이돌의 경우에는 비행기가 아닌 버스로 여러 곳의 지역을 이동하다 보니 까딱 잘못하면 컨디션 난조로도 이어진다.
이에 앞서 월드투어를 완료한 각 그룹에서도 건강 문제가 터져 나오곤 했다. 세븐틴의 멤버 디노 씨가 투어 중 코로나 19에 확진되는가 하면 이달의 소녀 여진 씨는 공연 중 일시적인 호흡 문제를 겪고 실신하기도 했다. 현재 소속사와 분쟁 중인 오메가엑스도 월드투어 중 코로나 19에 확진된 바 있다.
이 가운데 아이돌들은 월드투어와 동시에 국내 컴백 준비도 동시에 겸하고 있다. 월드투어라는 숨 가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컴백 일정을 하루라도 빨리 당기기 위해 앨범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다.
이런 여러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월드투어 형식의 공연은 계속 이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해외 팬들에게 K-POP 공연을 직접 피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해외 팬덤의 힘이 국내 팬덤을 압도하는 그룹도 적지 않은 만큼 월드투어가 해당 그룹의 유일한 수입원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이슈] "전두환 시대면 바로 지하실" 노엘, 또 가사 논란...목불인견 행보
- [Y피플] "연진아, 너 원래 재밌네"…'더글로리' 신예은·임지연, 예능 속 '본캐' 주목
- 前 엑소 크리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체포→구치소 수감
- [Y이슈] 장윤정 후배 밀어주기? '미트2' 시청자 눈과 귀가 정답
-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출격...빅히트뮤직 "일정은 확정 후 공개" (공식)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