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퍼포먼스 MV 공개...카리스마 정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대체불가한 강렬 카리스마를 뽐냈다.
하이키는 지난 17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을 공개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을 장미에 비유한 트랙으로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하이키의 의지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대체불가한 강렬 카리스마를 뽐냈다.
하이키는 지난 17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하이키 멤버들은 폐공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리스마 있는 신비한 매력을 뽐냈다. 도회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하이키는 곰인형 가방과 오렌지 헤어 컬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특유의 강인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파워풀하면서도 장미꽃이 만개한 듯한 아름다운 춤선이 특히 인상적이다. 하이키는 활짝 핀 장미꽃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부터 가사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무대 구성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을 장미에 비유한 트랙으로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하이키의 의지도 담고 있다. 홍지상이 작곡하고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사한 신곡은 '믿고 듣는' 조합으로 불리며 리스너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통해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 멜론 최신 차트 32위에 등극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미니 1집은 발매 직후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