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디 올 뉴 코나]5년 만의 풀체인지로 ‘소형 SUV 시장’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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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의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가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풀 체인지(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코나'로 새롭게 돌아왔다.
차량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위치에 입체감 있게 자리 잡은 삼각형 가니시(장식)와 스키드 플레이트(범퍼 하단부)는 하이테크한 이미지 위에 코나의 강인하고 다부진 인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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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현대자동차(005380)의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가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풀 체인지(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코나’로 새롭게 돌아왔다. 볼륨감 있는 전면 상단부와 그 위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램프, 일명 ‘심리스 호라이즌(Seamless Horizon)’은 코나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첫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수평형 LED 램프는 포지셔닝 램프와 주간 주행등(DRL)을 단절감 없이 하나의 라인으로 통합해 점등 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과 기존 모델 대비 약 30% 이상 증대된 723리터(SAE 기준) 화물공간은 2열 시트백 풀폴딩 기능과 함께 차박이나 캠핑을 위한 적재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전장(4350mm)과 휠베이스(2660mm)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레그룸과 숄더룸을 갖춤으로써 동승객의 편안한 이동경험을 보장한다.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기존 소형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편의성도 확보했다. 마치 최신 스마트폰처럼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해 굳이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을 점검할 수 있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카페이(car pay)와 연동해 별물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e 하이패스(e hi-pass) 기능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외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항차)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등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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