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디 올 뉴 코나]가솔린·하이브리드·전기차..가격 2537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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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풀 체인지(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현대자동차(005380)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
디 올 뉴 코나는 고객의 폭넓은 선택권을 위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3개 라인업을 구축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3119만원 △프리미엄 3297만원 △인스퍼레이션 3611만원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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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 3611만원부터
[이데일리 박민 기자] 5년 만의 풀 체인지(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현대자동차(005380)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 시장의 판도를 뒤집기 위해 스스로를 ‘룰 브레이커(Rule Breaker)’라 칭하고 있다. 말 그대로 소형 SUV 시장에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해 새로운 룰(Rule)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현대차는 올해 ‘디 올 뉴 코나’ 판매 목표를 3만 7000대로 잡았다. 이중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은 전체 40%로 예측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시장 수요를 고려해서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모델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배터리와 반도체 수급 등 유관 부문과 소통 강화하며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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