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목표주가 5만→4.3만-다올투자증권

강구귀 2023. 1.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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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18일 KT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낮췄다.

김진우 연구원은 "지난 2년간 높아진 영업이익 규모, 전체 핸드셋 가입자 규모 감소, 높아진 5G 보급률은 2023년 실적에 부담 요인"이라고 밝혔다.

2023년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으로 각각 26조6000억원, 1조8501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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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구현모 KT 대표

[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18일 KT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낮췄다.

김진우 연구원은 "지난 2년간 높아진 영업이익 규모, 전체 핸드셋 가입자 규모 감소, 높아진 5G 보급률은 2023년 실적에 부담 요인"이라고 밝혔다.

2023년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으로 각각 26조6000억원, 1조8501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대비 각각 3.8%, 8.8% 증가한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AICC, 미디어 등 신사업에서의 성과가 지속된다. 본업의 안정성은 이미 확인했다"며 "신사업 성과와 추가적인 성장 스토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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